귀엽고 딱 무릎 정도 오는 길이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매일 매일 입고 싶지만 매일 같은 옷을 입을 수는 없으니까 참고 입느라 힘들 지경이에요ㅋㅋ
물론 원단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얇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매일매일 입다가는 너덜너덜 해지지 않을까 약간 무섭기는 하지만 1달정도 입고 다녀본 결과 아직 굉장히 멀쩡하답니다.
평소에 길이가 짧아서 입지 못했던 아이들을 밑에 받쳐입기도 하고 나름 여유 있는 사이즈라서 안에 얇은 류의 맨투맨도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입어보지는 않았지만)
누군가 이 옷을 살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면 사이즈만 잘 맞을 것 같다면 사보라고 권유해 주고 싶으네요ㅎㅎ
작성자 로로텐
작성일 2015-09-30
평점
소재가 얇지만 청 소재라서 금방 헤지지는 않아요^^;
자주 입어주시면 구제느낌이 나서 더 예버지는 아이템이랍니다~
후드에 입어도 예쁘게 핏되는 아이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