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근로자의 날이 끼인줄 모르고 주문해서
다음주나 받을줄 알았는데...
오늘 오후에 배송이 왔어요(5/1)...
빠른 배송 감사~♥️
옷이 귀여워 살까말까 오랜기간 망설였는데...
(후기도 없고 ㅠㅜ)
100-110사이즈 입다가 살을좀 뺐어요..
다른사이에도 옷이 있던데...
다른곳은 1번 가이즈가 (66-88)이던데..
여긴 더 작아서 혹여나 작으면 살을 더 빼자싶어..
1번으로 구매했어요...
청멜빵 입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키도작고 뚱뚱하고 종아리도 윤정수 다리처럼 태능선수촌 다리여서
못입었어요..
살은 많이 뺐는데도 뱃살은 왜이렇게 두루뭉슬한지..ㅠㅜ
남편이 집에서 입어볼때는 배쪽 보정속옷 입어야겠다..
하더라구요...
뒷산 산책하러 가는데 입고 가라길래..
바로입고 나왔어요...
압박 팬티 스타킹도 신고...
아들도 남편도 귀엽다네요...
배쪽이 좀 붙으면서 겹쳐지긴하는데..
안입은듯 편안하고 좋아요..
잘산듯합니다..
오늘(5/1)날씨 더웠는데..
옷 시원한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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