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로로텐 몇년 고객인데, 첨으로 리뷰 남기네요. 너무 열받고 어이가 없어서요.
아니 이염이 되는 것도 정도것이지 무슨 이런옷을 판매를 하십니까??!!
첨에 옷이 왔을 때도 옷걸이에 걸어놓고 나서 바닥에 버건디색깔 털들이 날리길래, 저 옷과 상관없이 다른 것들에서 떨어졌나 했어요.
어제 첨으로 입고 몇시간 나갔다왔는데, 온몸이 새빨갛게 털들이 묻고, 흰색 속옷은 핑크색이 되고, 까만색 가방은 털복숭이... 얼굴에서도 클렌징티슈로 닦으니 저렇게 빨간색이 묻어나왔어요;;;
20만원 상당의 캐시미어 스카프도 온갖 빨간털들과 먼지 뭉치 같은걸로 다 물들어버렸어요.
빨간색이라고 해서 이욤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요새 이런옷이 어딨습니까??!!
아 정말 어이가 없네요 진짜... 손해배상을 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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