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완전 별로예요!! 배송도 일주일 넘게 걸리고 옷은... 상의2번 사이즈 126이라고 적혀있는데 124적혀있는옷보다 훨씬 작은듯요 요번에 7키로 빼서 헐렁하게 입겠다 싶었는데 상의 딱 맞습니다... 상의 일반브렌드 95입으면 살짝 작고 100사이즈 입으면 딱 맞고 105사이즈입으면 살짝 헐렁한 정도인데 이아이 그냥 딱 맞습니다 사이즈적힌만큼 크진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상의 짧습니다 키는 커도 앉은키는 작아서 왠만해선 상의가 짧지않은데 왜 모델이 안에 흰티를 껴입었는지 알것같아요 허리선 딱맞아떨어집니다 앉으니 등보여요.. 츄리닝인데 등이 보여요 바지... 고무가 뒤에만 있는것 같아요 허리 잡아주는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입다가 늘어나서 고무줄이 제 역할 못해주는거마냥 너덜너덜합니다 앞부분은 하나도 잡아주지 못해요.. 옷은 기모라 부들부들한데 여기저기 실밥 다 튀어나와있고.. 하아.. 당장 이번주 주말 여행이라 반품안하고 입긴할껀데 한번입고 버릴듯요.. 38,000원에 배송비까지 껌사먹었네요 로로텐에서 사서 왠만하면 다 만족했는데 이번엔 너무 실망이 큽니다 상의에 끈은 나일론도 아니고 벨벳도 아닌 정말 뻣뻣하고 희안한 끈을 달아놨길래 받자마자 빼버렸고 바지기장.. 키크신분들은 발목위로 5센치 이상 올라갑니다 기장 참 애매합니다... 놀러가서 바지나 안내려가면 다행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