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집에서 입거나 운동용으로 먼저 한 벌 사봤어요 .
먼저 리뷰들에서 두꺼운 편이라고 했어서 봄 가을만 입겠구나 했는데 폭염만 아니면 입을 수 있을 두께라고 입어보고 생각했어요.
부들부들한 재질에 두껍지도 않아서 여름에도 반바지는 안입기 때문에 이정도면 괜찮은데라고 생각했구요.
다른 하나는 살빼야겠구나.. ㅜ
옷을 크게 입으면 자꾸 살이 찐다고해서 딱 맞게 샀는데 제가 운동하다만 케이스라 그런지 종아리가 엄청 낑기네요.
요새 종아리 얇은 분들에 비하면 전 씨름장사급이라 그런 것 같아요.. 토종 튼튼 무다리라 ㅠ
그것빼곤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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