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편하고 좋아요~ 스판끼가 넘나 낭낭해서 라인을 잡아준다던가 하는 효과는 전혀 없지만 처음 입었을 땐 너무 가볍고 시원해서 아랫도리 안 입은 느낌마저 들었네요.. ㅋㅋㅋ
여행갈 때 처음 입었는데 사발이타다 굴렀거든요.. 전신타박상에 팔다리가 멍투성이인데 바지는 헤진 곳 하나없고 그 많던 흙먼지도 팡팡 터니 얼룩지는 곳도 없고.. 먼지도 안 남아있고.. 무릎늘어난 건 좀 지켜봐야할 듯ㅎㅎ
딱 하나 불만은 주머니가 없다는 거예용ㅜㅜ 주머니에 손 넣는 게 습관이 돼서 자꾸 헛도는 애먼 손..ㅋㅋ 가뜩이나 여름이라 가벼워지는데 주머니 하나 있음 좋을 것 같아용!기장도 딱 좋아서 재구매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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