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받고 3일째 입고있어요.
일단 너무 따뜻하고 가벼워서 좋네요
작년에입던 패딩이 털이 많이 빠져서 추웠는데
진즉 사서 입을껄 그랬나봐요.
모자가 탈부착이 아니라 좀 부담스럽긴한데
바람불때 깃 세우고 모자 뒤집어쓰면 추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손목의 밴드처리도 시보리가 없는 단점을 충분히 커버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깃도 귀있는곳까지 올라와서 따뜻함이 두배에요.
167cm의 뚠뚜니인데.
품도 넉넉하고 팔길이도 짧지않아서 좋네요!
아. 재질이 무광택이라 먼지묻음은 어쩔수없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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