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엄마한테 선물한 세번째 옷이네요^^ 처음 볼때부터 이름도 그냥 기모가 아니라 "양"기모라고 그래서 싸구려 느낌나는 이름만 기모인 얇은 티가 아니라 어느정도 무게감도 있고 두께도 두꺼워서 싼티나지 않아 보여서 주문했는데 왠걸... 딱!! 제 예상대로 진짜 고급진 맨투맨티 느낌이 팍팍 납니다!! 저희 엄마는 풍채가 있으시지만 크게 입는걸 싫어 하시는데 진짜 정사이즈로 나온듯 딱! 예쁘게 맞으시고 두께감도 있어서 따뜻하다고 너무 좋아 하시네요~^^ 엄마는 색상도 무난한 네이비 색이라 좋아 하셨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양한 여러 색상이 있었다면 무조건 질렀을꺼 같네요ㅋㅋ 옷 퀄리티에 비하면 적당한 금액이고 사이즈는 정사이즈에 따뜻함은 말할것도 없다면 안살 이유가 없겠죠?^^
댓글이 없습니다.